由韓國演藝製作者協會主辦的夢之演唱會一直以邀請韓國頂級藝人出演而聞名，本屆夢之演唱會將由在2007年至2008年期間在韓國深受國民喜愛的16個組合參加。這些組合中包含了東方神起、SS501、SJ、少女時代等人氣組合。
韓版原文~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연제협 주최, 6월 7일 잠실서…올해로 14회째'
오는 6월 7일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08 드림콘서트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가 주최하고, 판도라TV와 G마켓이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 후원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8 드림콘서트’가 오는 6월 7일(토) 저녁 7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14회를 맞는 2008 드림콘서트에는 2007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16팀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민다. 이날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SS501,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MC몽, 쥬얼리, 마야, 원더걸스, 소녀시대, 배치기, 부가킹즈, 타이푼, 마이티마우스, 샤이니, 피터, 추성훈(스페셜 게스트)이 무대를 꾸민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애국캠페인과 올바른 음악소비와 콘텐츠 사용을 위한 불끈운동(불법 음악 및 콘텐츠 근절운동) 등 다양한 주제의 공익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1995년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로 처음 시도된 드림콘서트는 13년 동안 정상급 가수는 214팀이 참여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HOT, 젝스키스, 신화, 핑클, SES, god, 비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최고의 스타들이 대형 무대에서 수많은 팬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홈페이지(www.dreamconce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6월 7일 열리는 2008 드림콘서트에 참여하는 가수 원더걸스, 동방신기, 소녀시대(맨 위 사진 왼쪽부터) 쥬얼리, 에픽하이, MC몽(두 번째 사진 왼쪽부터) 슈퍼주니어, 마야, SS501(세 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2008活動看板~http://www.dreamconcert.kr/c00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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